영국 사모펀드(PE) 시장의 회복 기대와 2026년 투자 전망

정부의 2026년 세제개편안에서 벤처투자 세제지원 대상 업력 요건이 7년에서 10년으로 완화된다. 이는 후기 스케일업 기업에 대한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로, 2028년 일몰 예정이던 주식양도차익 비과세 특례도 상시화된다. 또한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중소기업 졸업 후 세제혜택 점감 등이 포함됐다.

AI 요약

영국 사모펀드(PE) 시장이 거래 위축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미집행 투자자금(드라이파우더)을 보유하며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2024년 영국 PE·VC 운용사의 투자 규모는 전년 대비 46% 증가한 460억 파운드를 기록했으며, AI 인프라·에너지·방위산업 중심으로 투자가 확대되는 추세다. 영국은 유럽 전체 사모시장 운용자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유럽 최대 사모자본 시장이다.

핵심 포인트

  • 2024년 영국 PE·VC 투자 규모 460억 파운드(약 94조4000억원)로 전년 대비 46% 증가
  • 영국 사모시장 운용자산(AUM) 약 1조2000억 파운드(약 2463조원)로 유럽 전체의 절반 이상
  • 2025년 비즈니스 서비스가 전체 PE 딜 건수의 45% 차지, 산업재 딜은 69건→103건으로 49% 증가
  • 해외 기관투자자(LP) 출자액이 전체의 63% 차지, 영국 투자자 출자액은 17%에 그침
  • 대표 거래: Cinven의 Grant Thornton UK 인수, CVC·Nordic Capital·ADIA 컨소시엄의 Hargreaves Lansdown 인수

향후 전망

  • AI 인프라·에너지·방위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 확대 지속 전망
  • 대규모 드라이파우더를 바탕으로 2026년 거래 회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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