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미국에서 천연 허브로 알려진 '크라톰(Kratom)' 관련 중독 신고가 10년 만에 6,50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독학회(American Poison Centers)에 보고된 크라톰 노출 사례는 2010년 19건에서 2023년 1,242건으로 65배 이상 증가했다. 중증 사례도 2012년 첫 보고 이후 2023년에는 158건으로 급증했으며, 생명 위협, 영구 장애, 사망 등이 포함된다. 연구진은 크라톰이 발작, 부정맥, 간 손상, 호흡 문제를 유발할 수 있으며, 다른 약물과 병용 시 대사 경로 간섭으로 위험이 더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크라톰을 금지한 주에서는 노출률과 중증 사례가 소비자 보호 정책만 시행하거나 규제가 없는 주보다 일관되게 낮았다.
핵심 포인트
- 크라톰 노출 신고가 2010년 19건 → 2023년 1,242건으로 65배(6,500%) 급증
- 중증 사례가 2023년 158건으로 급증 (생명 위협, 영구 장애, 사망 포함)
- 단일 크라톰 노출 사례의 약 1/7은 입원, 1/16은 중환자실 입실
- 크라톰 금지 주에서 노출률·중증 사례·의료 이용률이 규제 없는 주보다 낮게 나타남
향후 전망
- 크라톰 사용 증가에 따라 연방 차원의 규제 필요성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
- FDA 승인 및 통제 물질 지정 여부를 둘러싼 정책적 결정이 주요 쟁점으로 부상
출처:ScienceDail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