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백여현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 대표는 벤처기업의 절반이 5년을 버티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창업 초기 기업에 대한 꾸준한 투자가 생태계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했습니다. 한투AC는 한국투자금융그룹 계열사로부터만 재원을 조달한 '바른동행 셰르파펀드'를 매년 150억 원 규모로 조성하여 현재까지 총 750억 원의 운용자산(AUM)을 확보했습니다. 지난 4년간 122개 기업에 415억 원을 집행하며 초기 시장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특히 한투AC가 발굴한 기업이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후속 투자와 한국투자증권의 IPO 지원을 받는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기 수익보다 사회공헌적 성격의 투자를 통해 청년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려는 그룹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운용자산 확보: 5년간 매년 150억 원씩 총 750억 원 규모의 '바른동행 셰르파펀드'를 조성했으며, 투자 재원은 외부 정책 자금 없이 전액 그룹 계열사로부터 조달했습니다.
- 실질적인 투자 성과: 출범 후 약 4년 동안 총 122개의 초기 기업을 발굴하여 415억 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 베테랑의 리더십: 백여현 대표는 2009년부터 12년간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를 역임하며 회사를 톱티어 VC로 성장시킨 인물로, 2022년부터 한투AC의 초대 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펀드 운용 전략 변화: 벤처캐피탈의 투자 단위가 커지는 추세를 반영하여 셰르파펀드의 만기를 기존 5년에서 7년으로 연장해 초기 기업의 생존을 장기 지원합니다.
- 후속 투자 강화: 현재까지 집행된 415억 원 중 후속 투자금은 약 90억 원이며, 올해 50억 원을 추가 투입해 후속 투자 비중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 성공적인 시너지 사례: 폐기물 솔루션 기업 '브이유에스(VUS)'는 한투AC 투자 후 1년 반 만에 한국투자파트너스의 후속 투자를 유치했으며, 한투PE 포트폴리오사와 사업실증(PoC) 및 솔루션 계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 유망 포트폴리오: 커버링(생활 쓰레기 수거), 피에이피(ICT 솔루션), 엑스플라이어(광고 플랫폼), 스트레스솔루션(청각 솔루션) 등이 한투AC를 통해 발굴된 주요 기업들입니다.
향후 전망
- 전 주기 성장 지원 체계 고도화: 액셀러레이터부터 사모펀드(PE)까지 아우르는 그룹 내 협력을 강화하여 초기 발굴 기업을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내는 성공 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할 예정입니다.
- 금융권 선순환 모델 확산: 한국투자금융그룹의 모델을 안착시켜 다른 대형 금융사들이 창업 생태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naver_start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