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에 글 맡겼더니, 쉴 틈이 사라졌다”… 음악산업 거장 송우승인의 고백

음악산업 거장 송우승인은 AI를 활용해 글을 작성한 결과 오히려 휴식 시간이 줄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AI가 자신의 과거 발언을 잘못 해석해 사실과 다른 내용을 생성한 사례를 공개하며, AI가 만든 콘텐츠의 검증 필요성을 역설했다.

AI 요약

일본 음악산업 거장 마쓰우라 가쓰히토(송우승인)가 자신의 노트 기사 작성 과정을 AI에 대부분 맡기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60년간의 데이터(월간 게테 연재 103회, 약 95만 자, 블로그, 유가증권보고서 26년치, 유튜브 라이브 등)를 AI에 학습시켜 글을 생성하지만, 초안은 거의 그대로 쓸 수 없고 사실 확인과 감정적 뉘앙스 수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AI가 과거 발언을 현재 감정으로 오인하거나 사실을 왜곡해 번역본까지 배포한 사례를 공유하며, AI 활용의 효율성과 한계를 동시에 조명했다.

핵심 포인트

  • AI가 노트 계정을 직접 생성하고 첫 글을 자동 게시했으며, 마쓰우라가 한 일은 비밀번호 입력뿐이었음 (3일 만에 768만 뷰 기록)
  • AI 학습 데이터: 월간 게테 8년 6개월 연재(약 95만 자), 개인 블로그, 유가증권보고서 26년치, 유튜브 라이브 전체
  • AI가 과거 발언("지금이 좋으니까 좋은 거 아니야")을 현재 감정으로 오인해 "그리고 지금 행복하다"는 거짓 문장 생성
  • 입회금 무료 캠페인 관련 사실을 왜곡한 내용이 영어·스페인어·중국어 번역본으로 배포됐다가 적발되어 전량 교체
  • Claude Code를 사용해 글을 작성하며, "조금 재미있는 것 같으면서 조금 재미없다" 같은 모호한 피드백이 구체적 지시보다 효과적임을 발견

향후 전망

  • AI 생성 콘텐츠의 사실 검증(역방향 검증) 프로세스가 필수 도구로 자리잡을 전망
  • 창작자의 감성·경험 데이터를 AI에 학습시키는 '개인화 AI 글쓰기' 방식이 음악·미디어 업계로 확산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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