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도입 확산에도 R&D 비효율은 왜 사라지지 않나

2026 R&D Benchmark Report에 따르면, 조직의 3분의 1 이상이 R&D 예산의 25~40%를 시장에 출시되지 못하는 프로젝트에 사용하며, 거의 절반이 후기 단계 프로젝트 취소 시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다고 응답했다. AI 도입이 확산되었지만, 대부분 전략적 의사결정보다는 실행에만 활용되고 있어 조기 정보 접근이 중요하다.

AI 요약

IEEE Spectrum과 Wiley가 공동으로 발표한 2026 R&D 벤치마크 보고서는 AI 도입이 확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R&D 예산 낭비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북미, 영국, 유럽의 200명 이상의 R&D 고위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 3분의 1 이상의 조직이 R&D 예산의 25~40%를 상업화에 실패하는 프로젝트에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거의 절반의 응답자가 후기 단계 프로젝트가 취소될 때마다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본다고 답했다. 핵심 문제는 AI가 주로 실행 단계에만 활용되고, 어떤 프로젝트에 투자할지 결정하는 전략적 의사결정에는 제대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핵심 포인트

  • 조사 대상 조직의 3분의 1 이상이 R&D 예산의 25~40%를 시장 출시에 실패하는 프로젝트에 사용
  • 응답자의 약 절반이 후기 단계 프로젝트 취소 시 100만 달러 이상의 손실 발생
  • AI 도입이 급증했지만 대부분 실행 단계에만 활용되며 전략적 투자 결정에는 미활용
  • 경쟁·시장·특허 정보에 대한 조기 접근이 자원 투입 전 아이디어 발굴 및 타당성 검토 단계에서 가장 큰 영향력 발휘

향후 전망

  • 데이터 기반 R&D 의사결정 능력이 기업의 핵심 경쟁우위로 자리잡을 전망
  • AI가 단순 실행 도구를 넘어 전략적 투자 우선순위 결정에 통합되는 방향으로 진화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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