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전쟁] 중국 테크 기업 본토 상장 러시…'자본 패권'으로 전환된 '기...

중국 테크 기업들이 미국 증시 대신 상하이 커촹반과 홍콩 증시에 상장하며 자국 자본으로 기술 개발을 지속하는 '본토 상장 러시'가 일어나고 있다. 이는 미국의 금융·기술 규제 강화에 대응한 '금융-기술 자립' 선언으로, 글로벌 AI·반도체 생태계를 '두 개의 기술 세계'로 분화시킬 전망이다. 한국은 초격차 기술 확보와 기술 안보 강화에 대응해야 한다.

AI 요약

중국 AI 및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 증시를 거부하고 상하이 커촹반(STAR Market), 창업반, 홍콩 증시 등 자국 증시로 몰려드는 '본토 상장 러시'가 거세게 일고 있다.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 양쯔메모리(YMTC), 딥시크, 미니맥스 등이 대표적이며, 이는 미국의 대중 금융·기술 규제 강화에 대응한 '금융-기술 자립' 선언으로 분석된다. 중국 정부는 커촹반 제도를 개혁해 적자 기업도 핵심 기술만 있으면 상장 문턱을 낮췄고, 국가반도체펀드 3기를 가동 중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AI·반도체 산업은 '미국 중심 서방 생태계'와 '중국 본토 자본 기반 독자 생태계'로 양분되는 구조적 변화가 예상된다.

핵심 포인트

  • CXMT, YMTC, 딥시크, 문샷AI, 미니맥스, 즈푸AI 등이 상하이 커촹반·창업반·홍콩 증시에 상장
  • 미국 HFCAA 적용 강화와 첨단 분야 투자 제한 행정명령이 본토 상장 러시의 배경
  • 중국 정부는 '인공지능 플러스' 액션과 국가반도체펀드 3기 가동, 커촹반 상장 요건 대폭 완화
  • 중국산 범용 메모리 초저가 물량 공세로 한국 기업들의 범용 메모리 수익성 악화 우려

향후 전망

  • 글로벌 AI·반도체 산업이 '두 개의 기술 세계(Two Tech Worlds)'로 분화가 심화될 전망
  • 미국은 2차 제재(Secondary Boycott) 카드와 수출 통제 강화로 대응하고, 한국은 HBM 등 초격차 유지와 기술 안보 강화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
출처:Businesskorea (네이버 스타트업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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