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클로즈업] 美와 격차 좁힌 中 ‘AI 풀스택’…韓과는 더 벌어져

중국 AI 산업이 미국과의 격차를 좁히며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트너는 중국 AI 시장을 풀스택 주권형 AI, 실용적 모델 혁신, 확장 가능한 에이전트 인력, 새로운 AI 경험으로 구분했으며, 중국산 모델의 가격 경쟁력과 오픈웨이트 전략이 부각되고 있다. 그러나 첨단 반도체와 HBM,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여전히 약점이며, 한국과의 격차는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AI 요약

중국의 AI 추격이 가격 경쟁을 넘어 생태계 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 국산 반도체와 오픈웨이트 모델, 기업용 에이전트, 휴머노이드 로봇을 하나로 연결하는 '풀스택' 전략을 구사하며 미국과의 격차를 2.7%까지 좁혔지만, 한국과의 격차는 오히려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딥시크의 초저가 모델 'V4-플래시'는 벤치마크 한 건당 평균 비용이 0.03달러로 주요 모델 중 가장 낮았으며, 중국 기업의 사설 AI 인프라 가속기 중 50% 이상을 2030년까지 중국 업체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AI 모델을 실제 업무와 제품에 적용하는 단계로 나아가며 휴머노이드 로봇 등 체화지능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스탠퍼드 HAI '2026 AI 인덱스': 미국과 중국 최상위 AI 모델 성능 격차 2.7%까지 축소
  • 딥시크 'V4-플래시', 벤치마크 한 건당 평균 비용 0.03달러로 주요 모델 중 최저
  • 가트너, 2030년 중국 기업 사설 AI 인프라 가속기의 50% 이상을 중국 업체가 공급할 것으로 전망
  • IDC, 중국 체화지능 분야 지출 2025년 14억 달러에서 2030년 770억 달러로 55배 증가 전망
  • 딥시크,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에 1억4080만 위안 투자 및 휴머노이드용 체화지능 공동 개발

향후 전망

  • 중국의 AI 상용화가 제조·물류·자동차·로봇 분야로 빠르게 확산될 전망
  • 미국의 민간 AI 투자액(2859억 달러)이 중국(124억 달러)보다 23배 많지만, 정부 주도 자금을 고려하면 중국의 실제 투자 규모는 과소평가됐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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