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정부는 대한민국을 인공지능(AI)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기 위해 AI·첨단바이오·양자 등 3대 핵심 기술에 집중 투자하는 '2027년도 국가 연구개발(R&D) 투자방향'을 확정했습니다. 박인규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장은 이번 투자가 단순 인프라 확충을 넘어 실질적인 AI 적용과 실증 성과를 내는 데 방점이 찍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제인 구달의 사례처럼 한국인이 주도하는 독보적인 연구 분야인 'K 사이언스'를 발굴해 세계적인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기존 주력 산업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는 한편, 기초연구 생태계 복원과 연구 현장의 역량 강화도 병행합니다. 예산 집행 과정에서는 AI를 활용해 중복 사업을 가려내는 등 R&D 사업의 효율적인 재구조화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2027년 AI 3대 강국(G3) 진입을 목표로 국가 R&D 투자 방향 및 기준을 3월 12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운영위원회에서 의결함.
- 박인규 과기정통부 혁신본부장은 국민 체감 성과를 위해 AI, 바이오 등 미래 성장 분야에 집중 투자하여 기술 주권을 확보하겠다고 선언함.
- 2024년 2분기 중 전문가 검토 및 정책 협의를 거쳐 한국만의 과학기술 육성 구상인 'K 사이언스' 전략을 최종 확정할 예정임.
주요 디테일
- AI 실증 본격화: 지금까지의 인프라 구축 중심에서 벗어나 2027년 R&D는 실제 현장 적용 및 실증 단계에 집중 투자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함.
- 첨단바이오 융합: AI와 바이오 기술의 연계를 통해 기초연구부터 임상까지의 기간을 대폭 단축하고, 이를 뒷받침할 금융 지원과 규제 개선을 강화함.
- 양자 기술 전략: 컴퓨터보다 상용화가 빠른 양자 통신 및 정밀 측정(센싱) 분야의 실증 지원을 확대하여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자 함.
- 예산 구조조정: AI를 활용해 유사하거나 중복된 R&D 사업을 필터링하고, 성과 기반으로 예산을 우선 편성하는 재구조화를 추진함.
- 범부처 협업: 전날 확정한 19개 공통 기술분야를 대상으로 전략기술 분야별 현황 맵을 고도화하여 배포하고 부처 간 칸막이를 제거함.
향후 전망
-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및 사업 재구조화를 통해 국가 R&D 예산의 효율성이 높아지고 기술 주권 확보가 가속화될 전망임.
- 'K 사이언스' 브랜딩을 통해 한국인이 주도하는 독창적 연구 영역이 확대되어 글로벌 과학기술 시장에서의 영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