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ient Arctic carbon is pouring into the sea, but the seabed captures most of it

북극 영구동토층이 녹으며 연간 최대 0.02기가톤의 탄소가 바다로 유입되지만, 캐나다 허셜섬 해저 퇴적물 분석 결과 대부분이 해저에 묻히고 약 10%만 온실가스로 전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해양 미생물이 영구동토층의 오래된 탄소보다 해양의 새로운 탄소를 선호하기 때문이며, 2100년까지 탄소 유출량이 70~150%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AI 요약

북극 영구동토층이 해빙되면서 고대 탄소가 바다로 유입되고 있지만, 해저 퇴적물이 이를 대부분 포집해 온실가스 배출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프레드 베게너 연구소와 브레멘 대학 연구진이 캐나다 허셜섬 해저 퇴적물 코어를 분석한 결과, 육상 기원 탄소의 약 90%가 해저에 매장되며 단 10%만이 가스로 전환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해양 미생물이 영구동토층에서 유입된 오래된 탄소보다 해양의 새로운 탄소를 우선적으로 분해하는 '선택적 섭식' 경향을 보인다는 점도 발견했다.

핵심 포인트

  • 북극 육상 영구동토층에 약 1,300기가톤, 해양 퇴적물과 하천 삼각주에 400기가톤의 유기탄소 저장
  • 매년 최대 0.02기가톤의 탄소가 바다로 유입되며, 2100년까지 유출량이 70~150% 증가할 전망
  • 연구 결과는 Nature Geoscience에 게재됨 (2026년 8월 3일 발표)

향후 전망

  • 해저 탄소 포집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가 높아지면 기후변화 예측 모델의 정확도가 개선될 수 있음
  • 미생물의 선택적 섭식 특성을 활용한 탄소 격리 전략 연구가 활성화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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