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BMW가 자사의 플래그십 전기 세단인 2027년형 i7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크로아티아의 고성능 전기차 제조사 리막(Rimac)과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BMW의 차세대 4695 리튬 이온 원통형 셀과 리막의 기술력을 결합한 6세대(Gen6) 배터리 시스템의 도입입니다. 이 새로운 배터리는 기존 5세대 모듈 설계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에너지 밀도를 20% 높이고 충전 속도를 개선하여 주행 성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배터리 생산은 리막의 크로아티아 현지 공장에서 이루어지며, 독일 딩골핑(Dingolfing)에 위치한 BMW 7시리즈 전용 공장으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BMW는 오는 2026년 4월 22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오토 차이나 2026'에서 신형 i7을 공식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파트너십은 부가티와 네베라 등 소량 생산 슈퍼카에 집중하던 리막이 대량 생산 프로젝트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차세대 배터리 기술: BMW의 4695 리튬 이온 원통형 셀을 리막의 기술과 결합한 6세대(Gen6) 배터리 시스템 도입.
- 성능 향상 수치: 기존 대비 에너지 밀도 20% 향상, 충전 속도 개선 및 주행 거리의 실질적 증가.
- 공개 일정 및 장소: 2026년 4월 22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오토 차이나 2026(Auto China 2026)'에서 세계 최초 공개.
- 생산 및 물류: 리막의 크로아티아 공장에서 배터리 제조 후 독일 딩골핑 BMW 공장으로 납품하는 협력 체계 구축.
주요 디테일
- 예상 트림 및 용량: i7은 50, 70, M70 퍼포먼스 트림으로 구성될 것으로 보이며, 모든 트림에 112.5kWh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가 있음.
- 디자인 변화: '노이어 클라세(Neue Klasse)' 스타일의 조명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적용되며, 평행사변형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와 대시보드 전체를 아우르는 파노라마 프로젝션이 콕핏에 도입됨.
- 리막의 전략적 변화: 하이퍼카(네베라, 부가티) 중심의 비즈니스에서 BMW와의 협력을 통해 '대량 생산(High-volume)' 프로젝트로의 체질 개선 시도.
- BMW 경영진의 평가: 토마스 엥겔하르트(Thomas Engelhardt) BMW 그룹 부사장은 이번 협력이 유럽의 혁신 역량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리막과의 맞춤형 솔루션 개발을 높이 평가함.
- 기존 모델 사양: 2026년형 i7 베이스 모델의 시작가는 105,700달러이며, 내연기관 7시리즈는 3.0리터 터보 6기통 엔진을 기본으로 사용 중임.
향후 전망
- 기술 확산: BMW는 i7을 시작으로 노이어 클라세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자사 럭셔리 라인업 전체로 빠르게 확산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 전기차 시장 경쟁력: 테슬라 등이 주도하는 원통형 셀 시장에서 리막과의 협력을 통해 에너지 효율 우위를 점함으로써 프리미엄 EV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할 전망입니다.
출처:howtogee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