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2022년 설립된 전력전자 스타트업 지앤티(GNT)는 초기 극심한 자금난 속에서도 손일수 대표가 40억 원 이상의 사비를 투입하는 사투 끝에 독보적인 전장 부품 기술력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2024년 10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세계한인경제인대회를 통해 독일의 글로벌 기업 프레틀(PRETTL)과 접촉하며 반전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지앤티는 경쟁사 대비 두께를 절반으로 줄인 '95㎜ 초슬림' 설계와 능동형 필터를 통한 전자파 간섭(EMI) 해결 등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으로 4개월간의 까다로운 독일 현지 테스트를 통과했습니다. 그 결과, 연 매출 4조 원 규모의 글로벌 기업이자 보쉬의 1차 벤더인 프레틀과 2030년까지 4,600억 원(약 2억 9,370만 유로) 규모의 확약서(LOC)를 체결했으며, 추가 수주를 포함한 전체 규모는 6,500억 원에 달합니다. 이는 단순 수출을 넘어 한국 스타트업이 글로벌 자동차 전장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수주 성과: 독일 프레틀 그룹과 2030년까지 총 6,500억 원 규모의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LOC(확약서) 체결 액수는 4,600억 원(2억 9,370만 유로)에 달함.
- 독보적 기술 경쟁력: 상용차의 제한된 공간을 공략하기 위해 제품 두께를 경쟁사 대비 절반 수준인 95㎜ 이하로 줄인 초슬림 설계 기술 확보.
- 글로벌 파트너십: 연 매출 4조 원, 20개국 40개 지사를 보유한 보쉬(Bosch)의 1차 벤더인 프레틀 그룹의 공급망에 직접 진입하는 이례적인 성과 거둠.
- 현장 검증 완료: 충남소방본부에 발전기 시스템 20대를 우선 공급하기로 계약하며 국내 재난 대응 현장에서 먼저 기술력을 입증함.
주요 디테일
- 창업주의 헌신: 손일수 대표는 시제품 제작을 위해 사비 40억 원을 투입했으며, 실패할 때마다 부수고 다시 만드는 과정을 반복하며 기술 완성도를 높임.
- 기술적 해결책: 단순 설계를 넘어 EMI(전자파 간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능동형 필터 기술을 적용하고 시스템 전체를 최적화함.
- 주요 일정: 2024년 10월 빈 경제인대회에서 프레틀과 첫 만남 후, 2024년 12월 시제품 전달 및 4개월간의 품질·가격·납기 테스트를 통과함.
- 거버넌스 협력: 2025년 7월 25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함께 독일 현지 공장을 방문하고, 2025년 12월 26일 충남도청에서 프레틀 그룹과 투자 협력 의향서를 체결함.
- 제품군: 전기차 배터리의 고전압을 저전압으로 바꾸는 컨버터와 직류를 교류로 변환하는 인버터가 핵심 생산 품목임.
향후 전망
- 본격 양산 체제: 2025년 10월부터 컨버터 및 인버터 핵심 부품의 본격적인 양산이 예정되어 있어 매출 성장이 가속화될 전망.
- 글로벌 확장성: 프레틀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발판 삼아 유럽 전역 및 글로벌 자동차 전장 시장에서의 추가 수주 기회 확대 예상.
- 유니콘 기업 도약: 7,300만 원의 초기 매출에서 6,500억 원대 수주 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기술 기반 유니콘 기업으로의 안착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