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리테일이 끌고 풍력·AI가 민다...신사업 영토 넓히는 GS그룹

GS그룹은 2025년 GS칼텍스 영업이익 61.3% 급증과 GS리테일의 사상 최대 매출(11조 9,574억 원) 등 정유·유통의 견고한 수익을 바탕으로 전력, 재생에너지, AI 전환(AX) 사업을 대폭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네이버와 대규모 장기 전력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현장 주도의 AI 플랫폼 '미소(MISO)'를 통해 140여 개의 AI 툴을 실무에 적용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GS그룹은 기존의 주력 사업인 정유(GS칼텍스)와 유통(GS리테일)에서 창출된 안정적인 현금흐름을 신재생에너지와 AI 및 벤처투자 등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전이시키고 있습니다. 2025년 연결 기준 ㈜GS는 당기순이익 1조 1,211억 원(17.2% 증가)을 달성하며 내실을 다졌고, 특히 GS리테일은 편의점과 홈쇼핑의 활약으로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허태수 회장의 지휘 아래 GS는 전력 수요 증가와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에 대응하여 풍력 발전 단지를 확충하고 대형 기업들과의 직접전력구매계약(PPA)을 성사시키는 등 전력 사업의 구조적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또한 혁신 조직 '52g'를 필두로 현장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AI 전환(AX)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외 벤처투자를 통해 양자컴퓨팅과 재활용 로봇 등 첨단 기술을 기존 사업에 이식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실적 견인: GS칼텍스는 2025년 영업이익 8,840억 원으로 전년 대비 61.3% 성장했으며, GS리테일은 11조 9,574억 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함.
  •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 현대차와 2027년부터 20년간 연 130GWh, 네이버와 2028년부터 25년간 연 180GWh 규모의 풍력 전력 공급 계약(PPA)을 체결함.
  • 디지털 기술력: 풍력 발전량 예측 솔루션에 머신러닝을 적용해 예측 오차율을 10% 미만으로 낮추며 전력거래 정산 효율을 높임.

주요 디테일

  • 풍력 발전 인프라: 현재 경북 영양·영덕에서 126MW급 단지를 운영 중이며, 추가로 GS무학풍력(72.8MW)과 영덕제1풍력(77.4MW) 등 총 150.2MW 규모의 신규 개발을 진행 중임.
  • 현장 주도 AX: 혁신 조직 '52g(5pen 2nnovation GS)'가 운영하는 플랫폼 '미소(MISO)'를 통해 계열사 직원들이 개발한 AI 툴이 140여 개에 달함.
  • 사회적 가치 및 안전: GS파워 직원들이 해커톤으로 만든 안전관리 AI 'AIR'는 위험 요인 자동 정리 기능을 갖췄으며 중소기업에 무상 제공됨.
  • 벤처투자 네트워크: 2022년 1,300억 원 규모의 '지에스 어쌤블 신기술투자조합' 1호 펀드를 결성했으며, 실리콘밸리 거점인 GS퓨처스를 통해 기후기술과 미래 커머스 분야 스타트업을 발굴 중임.
  • 전략적 협업: 양자센서 업체 'SDT', 재활용 로봇 '에이트테크', 푸드테크 '고피자' 등 투자 기업들을 GS건설, GS칼텍스, GS25 등 주요 계열사 사업에 연계함.

향후 전망

  • AI 산업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급증에 맞춰, 신재생에너지 발전 역량과 전력 운영 노하우를 결합한 에너지 솔루션 사업이 그룹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임.
  • 현장 맞춤형 AI 툴의 확산과 벤처투자를 통한 신기술 수용이 가속화되면서, 기존 오프라인 인프라 기반 사업 모델의 디지털 전환이 한층 심화될 전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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