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전기 충격 장갑으로 체포 저항 제압 추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대 2000만 달러를 들여 최대 380V 전기 충격을 가하는 장갑 'CTG 5 GLOVE'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 장갑은 3초 이내에 제압 효과가 있다고 제조사는 주장하지만, 어린이·노약자·임산부 등 고위험군 사용 금지 등 논란이 있다.

AI 요약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최대 2천만 달러를 투입해 전기 충격 기능이 내장된 특수 장갑(CTG 5 GLOVE)을 조달하려 한다. 이 장갑은 피부 접촉 시 최대 380V의 전압을 발생시켜 대상자의 근육 운동을 억제하며, 제조사는 이를 "인도적이고 눈에 띄지 않는 진정 솔루션"이라고 홍보한다. 그러나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 고위험군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고, 이미 유사 장갑을 사용하던 교정시설에서 수감자 폭행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ICE의 무분별한 권력 행사 이력과 맞물려 인권 침해 우려가 제기된다.

핵심 포인트

  • ICE는 최대 2천만 달러를 투자해 전기 충격 장갑(CTG 5 GLOVE)을 조달할 예정이며, 2027년 3월까지 인도 예정
  • 장갑은 최대 380V 전압을 발생시켜 대상자의 협조를 유도하며, 제조사는 "3초 이내에 복종을 이끌어낸다"고 주장
  • 어린이,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고위험군 사용 금지 및 15초 이상 충격 금지 등의 경고 사항 포함
  • 2022년 유사 장갑을 사용하던 교정관 2명이 수감자 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력 존재

향후 전망

  • ICE의 전기 충격 장갑 도입은 인권 단체와 시민사회의 강한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
  • 국토안보부의 공식 입장 발표가 주목되며, 감독·책임성 부재에 대한 비판이 더욱 거세질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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