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로보티즈가 11년 만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연내 출시한다. 김병수 대표는 AI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휴머노이드 시장이 예상보다 빨리 열렸다고 평가하며, 핵심 부품인 액추에이터 사업에서 중국 시장 공략과 생산능력 확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로보티즈는 완성형 휴머노이드와 액추에이터를 함께 제공하는 '휴머노이드 솔루션 기업'을 목표로 하며, AI 사피엔스의 설계와 구동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하는 전략을 택했다.
핵심 포인트
- 로보티즈는 2015년 이후 11년 만에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AI 사피엔스'를 연내 시장에 출시할 예정
- 올해 2분기까지 중국에 판매한 액추에이터가 이미 지난해 연간 판매량(8만 개)을 초과했으며, 현재 주문의 절반가량을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
- 우즈베키스탄 공장에서 액추에이터 생산과 로봇 양산, 피지컬 AI 학습 데이터 구축을 함께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연 500만 개 생산능력 목표
- AI 사피엔스의 설계와 구동 기술을 오픈 소스로 공개해 개발자 생태계를 선점하는 전략 채택
향후 전망
- 로봇 시장은 기계 판매가 아닌 '로봇 임대 및 사용량 기반 과금' 모델로 전환될 전망이며, 기업별 자체 로봇 보유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상
- 중국 업체가 가장 큰 경쟁 위협으로, 액추에이터 점유율 확보와 생태계 확장이 시장 초기 단계의 핵심 과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