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AIDC 수주 확대에 로봇 사업화까지…신성장동력 '투트랙'

LG전자는 AIDC 냉각 사업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트랙으로 추진한다. AIDC 수주는 하반기 2조5000억원 추가 수주 시 3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며, ES사업본부 매출은 내년 11조원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로봇 분야에서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연말까지 10만 시간 학습 데이터를 확보하고, 내년 1분기 휴머노이드 공개를 목표로 한다.

AI 요약

LG전자가 AI 데이터센터(AIDC) 냉각 사업과 휴머노이드 로봇을 투트랙으로 삼아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AIDC 냉각은 올해 하반기 약 2조5000억원 규모 추가 수주가 예상되며 수주잔고가 3조원 이상으로 확대될 전망이고, 로봇 분야는 엔비디아와 협력해 양재 데이터팩토리에서 'LG 클로이드(CLOiD)'를 활용한 피지컬 AI 데이터 학습을 진행 중이다. 내년 1분기에는 엔비디아 '아이작 그루트' 기반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AIDC 냉각 사업: 상반기 6000억원 수준의 수주잔고가 10월 약 2조5000억원 추가 수주 시 하반기 3조원 이상으로 확대 전망
  • ES사업본부 내년 매출이 전년 대비 20% 이상 증가해 11조원대를 넘어설 가능성 제기
  • 양재 데이터팩토리에서 LG 클로이드가 청소·부품 이동·적재·조립 작업을 수행하며 엔비디아 옴니버스·코스모스·아이작 기술 활용
  • 연말까지 로봇 수백 대 규모로 확대하고 약 10만 시간 학습 데이터 확보 목표, 내년 1분기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

향후 전망

  • AIDC는 수주와 매출로 성장성을 먼저 증명하고, 로봇은 중장기 사업 확장성과 기업가치 상단을 열어주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
  • LG전자가 AI 모델·로봇 하드웨어·제조 현장을 연결하는 피지컬 AI 실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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