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상반기 CAPEX 절반 줄였다…첨단소재도 '선별 투자'

LG화학은 올해 상반기 CAPEX를 전년 대비 48.8% 줄인 5870억원으로 집계했으며, 첨단소재 투자는 59.5% 감소한 2740억원에 그쳤다. 반면 연구개발비는 1480억원으로 석유화학을 웃돌며, 반도체·전자소재 등 고부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회사는 2035년까지 R&D에 15조원을 투자하고, AI·로봇 소재와 항암 신약을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AI 요약

LG화학이 올해 시설투자(CAPEX)를 대폭 축소하며 첨단소재 투자도 대규모 증설에서 선별 집행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CAPEX는 58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8.8% 감소했고, 첨단소재 부문은 59.5% 줄어 석유화학과 비슷한 수준까지 낮아졌다. 반면 첨단소재 연구개발비는 1480억원으로 석유화학을 웃돌며, 양극재 증설 속도를 조절하는 대신 반도체·전자소재 등 고부가 분야 기술 개발과 사업화에 자원을 집중하는 모습이다. 2분기 전자소재 신제품 양산 효과로 첨단소재 부문이 흑자 전환했으며, 2030년 전자소재 매출 2조원 이상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핵심 포인트

  • 올해 상반기 CAPEX 5870억원(전년 동기 1조1460억원 대비 48.8% 감소), 연간 계획도 1조71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0.7% 축소
  • 첨단소재 상반기 CAPEX 2740억원(전년 동기 6760억원 대비 59.5% 감소), 석유화학(2630억원)과 비슷한 수준
  • 첨단소재 상반기 연구개발비 1480억원으로 석유화학(1180억원)보다 300억원 많음, 전년 동기 대비 17.5% 증가
  • 2분기 첨단소재 영업이익 200억원 흑자 전환, 전자소재 매출 2030년 2조원 이상 목표

향후 전망

  • AI·비메모리용 반도체 소재(CCL, NCF, PID) 포트폴리오 확대, AI용 신규 소재 2028년 양산 목표
  • 2035년까지 연구개발 15조원 투자, 반도체·모빌리티·로봇 소재와 항암 신약을 미래 성장 축으로 육성
출처:뉴스저널리즘 (엔지엣뉴스)
Share

이것도 읽어보세요

댓글

이 소식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댓글 (0)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