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엔비디아 두뇌 달고 ‘체질 개조’

LG그룹과 엔비디아가 3대 분야(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에서 전략적 협력 MOU를 체결했다. 내년 1분기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할 예정이며, LG클로이드는 연내 미국 테네시 공장에 투입된다. 또한 2028년 상반기 천안에 80MW 규모의 AI 팩토리를 건설할 계획이다.

AI 요약

LG그룹이 엔비디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피지컬 AI 시장 선점에 나섰다. 양사는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에서 협력하며, 내년 1분기 중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LG는 엔비디아의 두뇌에 해당하는 기술을 LG 계열사의 몸체 기술과 결합해 AI 로봇·자율주행 기술 기업으로 체질을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핵심 포인트

  • 구광모 LG 회장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13일(현지시간) 엔비디아 본사에서 MOU 체결
  • 협력 분야: 휴머노이드 로봇, AI 팩토리, 모빌리티 등 3대 분야
  • 내년 1분기 중 엔비디아 ‘젯슨 토르’와 ‘아이작 그루트’를 탑재한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공개 예정
  • LG클로이드 로봇을 연내 미국 테네시 공장 세탁기 생산라인에 투입
  • 2028년 상반기 충남 천안에 80㎿ 규모 AI 팩토리 건설 계획

향후 전망

  • LG의 ‘몸체’ 기술과 엔비디아의 ‘두뇌’ 기술 결합으로 피지컬 AI 시장 선점 기대
  • AI 팩토리 레퍼런스 구축을 통해 글로벌 AI 인프라 시장 진출 확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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