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네이처(Nature)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해운 산업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저탄소 연료가 필수적이지만 기존 대안들(배터리, 메탄올, 암모니아, 수소)은 각각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원자력 추진 상선이 차세대 해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미국 해사청이 2025년 5월 소형모듈원자로(SMR) 해상 적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고, 영국 코어파워(Core Power)는 2028년 부유식 원자력 발전소 주문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원자력 상선은 납치, 좌초, 미사일 공격 등 보안 위험에 노출될 수 있어 강력한 규제가 필요하며, 현재 국제원자력기구(IAEA)와 국제해사기구(IMO)가 각각 ATLAS 이니셔티브와 1981년 핵상선 안전규정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핵심 포인트
- 해운업계는 2050년 넷제로 달성을 위해 저탄소 연료가 필수적이나, 배터리·메탄올·암모니아·수소 모두 장거리 운송에 실용적이지 않음
- 원자력 추진선은 연료 재급유 없이 항해 가능해 화물 공간 확보, 연료비·탄소세 연간 수천만 달러 절감 효과 기대
- 2023년 미국 보고서는 2050년까지 전 세계 수백 척의 원자력 상선(컨테이너선, 대형 벌크선, 유조선) 운항 전망
- IAEA는 2025년 8월 워싱턴 DC에서 ATLAS 이니셔티브를 출범하고, IMO는 2030년까지 개정된 핵상선 안전규정 채택 예정
향후 전망
- 원자력 상선의 상용화(2030년대 중반) 전에 원자로 인허가와 선박 인증을 연계하는 국제 규제 체계 구축이 시급함
- 중국 장난조선소는 2035년까지 세계 최초 토륨 추진 컨테이너선 건조를 목표로 하는 등 국가별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