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시총 648조에도…증권가 "더 간다"

SK하이닉스가 청주 테크노폴리스에 7만 평 규모의 P&T7 신규 투자를 결정한 가운데, KB증권은 메모리 가격 상승과 AI 수요 폭증을 근거로 목표주가를 170만 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특히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231조 원으로 대폭 수정하며, 메모리 공급 부족 현상이 2027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AI 요약

SK하이닉스가 충북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단 내 약 23만㎡(7만 평) 규모의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인 P&T7 신규 투자를 확정하며 생산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확산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올린 170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올해 DRAM과 NAND 가격 상승률이 각각 전년 대비 111%, 118%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향후 실적 추정치도 크게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특히 AI 서버 고객들이 물량 확보를 최우선으로 삼으면서 3~5년 단위의 장기공급계약(LTA)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는 실적 안정성을 뒷받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메모리 수급 타이트 현상이 최소 2027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재 PER 4.3배 수준인 SK하이닉스를 고성장 가치주로 재평가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목표주가 상향: KB증권은 SK하이닉스의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21% 상향한 170만 원으로 제시했습니다.
  • 실적 전망치 대폭 수정: 2026년과 2027년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77조 원, 231조 원으로 기존 대비 22%, 36% 상향 조정했습니다.
  • 가격 상승률 전망: 올해 DRAM 가격 상승률은 전년 대비 111%, NAND는 118% 상승할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공급 부족 장기화: 김동원 KB증권 리서치본부장은 메모리 수급 타이트 현상이 최소 2027년 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신규 설비 투자: 청주 테크노폴리스 산단 내 7만 평(약 23만㎡) 규모의 어드밴스드 패키징 팹 P&T7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 분기별 실적 성장: 1분기 영업이익은 31.2조 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증가, 2분기는 40조 원으로 연속적인 '실적 서프라이즈'가 예상됩니다.
  • AI 수요 집중: 글로벌 빅테크 및 AI 데이터센터 업체들이 전체 DRAM과 NAND 출하량의 60% 이상을 흡수하고 있습니다.
  • 공급 계약 구조 변화: AI 서버용 메모리 확보를 위해 고객사들과의 3~5년 장기공급계약(LTA) 체결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저평가 분석: 현재 SK하이닉스의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4.3배 수준으로 고성장 국면 대비 여전히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평가됩니다.

향후 전망

  • 피지컬 AI 산업 확산: 휴머노이드 로봇, 자율주행 등 데이터 처리 수요가 늘어나는 산업 확산으로 메모리 수요가 구조적으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 AGI 시대 대비: 글로벌 기업들이 2030년 범용인공지능(AGI) 시대를 대비해 인프라 투자를 가속화함에 따라 메모리 업황 상승 사이클이 강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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