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iz&CEO]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의 '미래 프로젝트'

삼성전기 장덕현 사장은 서버·전장 중심으로 사업 구조를 개편해 2024년 연매출 10조원을 돌파하고, 2025년 11조3145억원을 기록했다. 실리콘 캐패시터와 AI 서버용 MLCC 등에서 총 3조3200억원의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했다.

AI 요약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이 취임 이후 IT 의존적 사업 구조를 AI·전장 등 미래 산업 중심으로 탈바꿈시키며 '초일류 테크 부품회사' 도약을 이끌었다. 서버용 반도체 패키지기판(FC-BGA) 국내 최초 양산, 세계 최고용량 전장용 MLCC 개발, 미국 전기차 업체 공급망 진입 등의 성과를 냈다. '미래(Mi-RAE) 프로젝트'를 통해 실리콘 캐패시터, 유리기판, 소형 전고체 전지 등 신사업을 추진 중이며, 최근 글로벌 대형 기업들과 총 3조320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24년 창사 이래 첫 연매출 10조원 돌파에 이어 지난해 11조3145억원으로 역대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핵심 포인트

  • 2022년 취임 후 서버·자동차 시장 중심으로 체질 개선, FC-BGA 국내 최초 양산 성공(2022년 11월)
  • CES 2024에서 '미래(Mi-RAE) 프로젝트' 공개: 모빌리티, 로봇, AI·서버, 에너지 4대 신사업
  • 실리콘 캐패시터 1조5000억원 공급계약(5월), AI 서버용 MLCC 포함 총 3조3200억원 수주
  • 2024년 연매출 10조2941억원 첫 돌파, 2025년 11조3145억원 기록

향후 전망

  • AI 인프라 투자 확대에 따른 MLCC·FC-BGA 공급 부족으로 ASP 상승 및 장기 공급 계약 확대 전망
  • 유리기판 2028년 본격 양산, 로보택시·휴머노이드 확산에 따른 전자부품 수요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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