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인공지능(AI)이 K-뷰티의 상품 기획부터 연구개발(R&D), 패키징, 생산 공정 전반에 걸쳐 필수 기술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한국콜마는 AI 기반 기획 플랫폼을 통해 기존 1~3개월이 소요되던 기획 업무를 30초 만에 완료하고, 패키징 소싱 기간 역시 최대 6개월에서 1개월 이내로 대폭 단축했습니다. 코스맥스는 2020년부터 '디지털 코스맥스' 전환을 추진하며 AI 전담 연구소(CAI)를 개설하고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교육을 실시하는 등 조직 전반의 체질 개선에 나섰습니다. 코스메카코리아 또한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AI 자율제조 시스템과 이동형 로봇(MOMA)을 도입하며 포장 자동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I 혁신은 수천 개의 신제품이 쏟아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K-뷰티의 초격차 경쟁력을 유지하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업무 속도 혁신: 한국콜마의 상품 기획 플랫폼은 1~3개월 걸리던 기획안 작성을 30초로, '콜마패키지닷컴'은 3~6개월의 패키지 소싱 기간을 1개월 이내로 단축했습니다.
- R&D 기간 단축: 역노화 펩타이드 'PTPD-12' 개발 시 AI를 활용하여 1년 이상의 과정을 3개월로 줄이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글로벌 기술 인정: 한국콜마의 '스카 뷰티 디바이스'는 CES 2024에서 뷰티테크 부문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증명했습니다.
- 인력 및 조직 변화: 코스맥스는 최근 3년간 1500명의 임직원에게 39개의 AI 교육 과정을 제공했으며, 2024년 AI 스타트업 '아트랩(ART Lab)'을 100% 인수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AI 자율제조: 한국콜마는 'AI 팩토리 얼라이언스' 주관기업으로서 생산 공정 모듈화를 통해 공정 정확도를 세계 최고 수준인 95%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데이터 기반 연구: 코스맥스는 8600여 종의 분자-향기 데이터를 학습한 'AI 향기 예측 알고리즘'과 수치화된 '텍스처 표준 측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지능형 로봇 도입: 코스메카코리아는 '2024년도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사업'을 통해 AI 이동형 로봇(MOMA)과 비전 카메라를 활용한 지능형 팔레타이징 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 전사적 확산: AI 적용 범위가 R&D와 생산을 넘어 인사, 회계, 마케팅 등 지원 부서 전반으로 확대되어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향후 전망
- 완전 자동화 시스템: AI와 이동형 로봇의 결합으로 반복적인 고강도 작업이 자동화되면서 스마트 팩토리 구현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 글로벌 대응력 강화: 다품종 소량 생산이 빈번한 화장품 시장에서 AI를 통한 초단기 출시 시스템은 K-뷰티의 글로벌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