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대동은 경남 창녕군 비전 캠퍼스에서 개최된 '2026 대동 테크데이'를 통해 AI 자율주행 트랙터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방위적 시험 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테스트는 영하 20도에서 영상 40도를 넘나드는 환경 챔버 시험과 30도 경사로에서의 전도 안정성 확인 등 필드 로봇 수준의 엄격한 검증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특히 AI 트랙터 개발을 위해 기존 제품보다 40% 늘어난 총 1,721건의 시험 항목이 수행되었으며, 이는 자율주행, 장애물 인식, OTA 등 신기술 역량에 집중되었습니다. 대동은 새만금, 나주, 포천 등 전국 각지의 농지에서 반복 실증을 거치며 토양과 기상 변화에 따른 변수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실차 테스트 비중을 10%로 낮추고 90%를 소프트웨어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하는 고도화된 검증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대규모 실증 인프라: 2026년 4월 28일 공개된 경남 창녕 비전 캠퍼스 내 약 8,000평 규모 부지에서 직선 200m 트랙과 살수·도하 설비를 활용한 극한 테스트를 진행함.
- 강화된 시험 기준: 기존 트랙터 대비 시험 항목을 40% 늘린 총 1,721건을 수행했으며, SAE·ISO·OECD 등 글로벌 기준에 따라 30도 경사면 전도 안전성을 검증함.
- 광범위한 현장 검증: 전북 새만금, 김제, 전남 나주, 경남 창녕, 경기 포천 등 전국 주요 농지에서 토양 및 기상 변수에 따른 자율작업 성능을 반복 점검함.
- 극한 환경 대응: 영하 20도 혹한에서의 시동성과 영상 40도 이상의 고온에서 센서 작동 여부를 확인하며 필드 로봇으로서의 내구성을 확보함.
주요 디테일
- 방수 성능 강화: 전자제어장치(ECU)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분당 1톤(t) 수준의 고압수를 쏟아붓는 살수 시험과 진흙탕을 통과하는 도하 시험을 통해 방수 신뢰성을 높임.
- 커넥티드 기술 검증: 차량-서버-스마트폰을 연결하는 관제 시스템 및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기능을 시험 항목에 필수적으로 포함함.
- 비상 대응 시스템: 야간 작업 시 시야 확보를 위한 앞 유리 성에 제거 시험과 사람·작물 더미를 활용한 장애물 인식 및 비상 정지 로직을 정밀하게 검증함.
- AI 판단의 투명성: 예측하기 어려운 농지 환경(사토질 먼지, 강우 후 조건 등)에서 AI가 내리는 판단 과정을 투명하게 검증하는 것을 핵심 철학으로 설정함.
향후 전망
- 디지털 전환 가속화: 수천 개의 테스트 코드를 활용해 실차 시험 비중을 10%로 축소하고, 검증의 90%를 소프트웨어로 대체하는 효율적인 개발 구조로 전환할 예정임.
- 글로벌 경쟁력 제고: 필드 로봇 수준의 신뢰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자율주행 농기계 시장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할 것으로 기대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