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로봇 SI 기업" 클로봇, 성장 공식이 완전히 달라졌네

국내 로봇 소프트웨어 기업 클로봇이 올해 하반기 중 두산으로부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지분 100%를 인수하여 물류 시스템 통합(SI) 기업으로 본격 진화한다. 이를 통해 클로봇의 로봇제어시스템(RCS)과 DLS의 창고제어시스템(WCS)을 융합한 통합 물류 플랫폼 '물류 오케스트레이션'을 구현하고, 대형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시장을 본격 공략할 예정이다.

AI 요약

국내 로봇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클로봇이 단순 솔루션 공급을 넘어 물류 시스템 통합(SI) 기업으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로봇은 올해 하반기 중 두산으로부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의 지분 100%를 인수하여 연결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입니다. 이번 인수를 통해 클로봇은 기존 개별 프로젝트 단위의 로봇 공급 사업에서 대형 스마트 물류창고 구축 사업으로 수행 범위를 대폭 확대하게 됩니다. 특히 클로봇이 가진 이동형 로봇 제어 기술(RCS)과 DLS가 가진 고정형 물류 설비 제어 기술(WCS)의 결합은 고정형 장비와 이동형 로봇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운영하는 '물류 오케스트레이션'의 실현을 가능케 합니다. IBK투자증권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인수는 클로봇의 물류 자동화 밸류체인을 대폭 확장하고 기업가치를 재평가받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핵심 인사이트

  • DLS 지분 100% 인수: 클로봇은 올해 하반기 예정된 인수를 통해 두산으로부터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 지분 전량을 인수하고 연결 자회사로 편입합니다.
  • 물류 SI 기업으로의 체질 개선: 단품 로봇 소프트웨어 공급사에서 대형 스마트 물류센터 설계 및 구축이 가능한 통합 물류 시스템 통합(SI) 기업으로 사업 구조를 재편합니다.
  • 물류 오케스트레이션 구현: 이동형 로봇 제어 기술(RCS)과 고정형 설비 제어 기술(WCS)을 결합하여 단일 플랫폼에서 컨베이어, 적재 설비, 로봇을 동시에 제어하는 통합 플랫폼을 선보입니다.

주요 디테일

  • 독자 소프트웨어 경쟁력: 클로봇은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솔루션 '카멜레온'과 이기종 로봇 통합 관제 시스템 '크롬스'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조사의 로봇을 통합 제어하는 기술력을 구축했습니다.
  • DLS의 물류 기술력: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DLS)은 물류창고 자동화 설계 및 구축 전문 기업으로, 고정형 설비를 제어하는 창고제어시스템(WCS) 역량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 증권가 분석: IBK투자증권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인수로 클로봇의 밸류체인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으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시장 배경: 전자상거래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 가파른 인건비 상승,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 수요 증가 등이 클로봇의 사업 영역 확장과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향후 전망

  • 안정적 매출 및 대형 수주 확보: 대형 물류센터 구축 사업 진출을 통해 개별 프로젝트 중심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매출 기반과 수주 규모 확대를 달성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성장의 핵심 변수: 향후 대형 프로젝트의 실제 수주 성과와 신규 '물류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 및 상용화가 장기적인 성장을 결정할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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