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지난 5월 18일,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 한국기업가정신학회 등 국내 3대 창업학회가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2024년 춘계 통합학술대회를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Toward an Orchestrated Startup Ecosystem: 공진화적 창업생태계 구축을 통한 균형성장'을 주제로, 2년 연속 공동 개최를 통해 창업 연구 및 정책 분야의 최대 협력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주요 논의 사항은 지역 창업생태계가 수도권에 지나치게 쏠린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전략으로, 기존 IPO(기업공개)에 편중된 엑시트 구조를 M&A 중심으로 다변화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기조발제를 맡은 신진오 와이앤아처 대표는 지역 스타트업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M&A 엑시트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학술대회에서는 K-콘텐츠 융합 및 실험실 창업 지원 등 총 9개의 세분화된 세션이 운영되며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결과적으로 개별 지역 간 소모적 경쟁이 아닌, 특화 산업 기반의 상호 보완적 연계를 통해 국가 혁신 포트폴리오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일시 및 장소: 2024년 5월 18일,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한국벤처창업학회 등 3개 주요 학회가 통합 학술대회 개최.
- 핵심 키워드: '공진화적 창업생태계'를 통한 지역 불균형 해소와 M&A 중심의 다변화된 엑시트(Exit) 경로 확보.
- 기조발제: 와이앤아처 신진오 대표가 'M&A를 통한 지역 창업생태계 엑시트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IPO 일변도 구조의 위험성 지적.
- 정책 방향: 최병철 한국벤처창업학회장은 지역 간 협력과 역할 분담을 통한 '국가 혁신 포트폴리오' 설계가 창업 정책의 핵심임을 강조.
주요 디테일
- 정부 및 학계 참여: 노용석 중기부 차관의 축사와 함께 홍길표 백석대 교수, 김선우 과학기술정책연구원 박사, 권오숭 한국법인장 등 각계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
- 9개 학술 세션: △K-리커머스 및 K-콘텐츠 융합 △실험실 창업기업 성장 지원 △창업생태계 제도적 환경 등 폭넓은 주제로 총 9개 세션 운영.
- 지역 생태계 진단: 수도권 쏠림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별 특화 산업과 혁신 역량을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 제기.
- 투자 환경 변화: 투자은행(IB) 업계의 시각에서 IPO 시장의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지역 기업 간 또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M&A 활성화 방안 논의.
- 지속 가능성: 2년 연속 통합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학계 간의 칸막이를 허물고 정책 시너지를 창출하는 플랫폼 기능 강화.
향후 전망
- 창업 정책의 변화: 단순 창업 지원을 넘어 M&A 촉진을 위한 제도적 환경 개선 및 지역 특화 산업 연계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보임.
- 지역 엑시트 활성화: IPO가 어려운 지역 유망 스타트업들에게 M&A라는 새로운 회수 경로가 제시됨으로써 지역 투자 선순환 구조가 형성될 가능성 증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