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로봇 신사업·엔비디아 협업 주목해야…목표가↑"-하나

하나증권은 LG전자가 로봇 및 AI 신사업을 가속화함에 따라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연내 휴머노이드 액츄에이터 양산 및 엔비디아와의 협업이 기대됩니다. 올해 매출은 약 94.3조 원, 영업이익 3.8조 원으로 전망되며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과 MS사업본부의 흑자 전환이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보입니다.

AI 요약

LG전자가 로보틱스와 AI 데이터센터 냉각 솔루션 등 신사업 분야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하나증권은 LG전자가 연내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 양산 체제를 구축하고, 홈로봇 '클로이드'의 실증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앞당긴 2024년 상반기에 실시하는 등 로봇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엔비디아와 피지컬AI 및 모빌리티 협업을 논의하는 등 AI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으며, 데이터센터용 칠러와 냉각수분배장치(CDU) 수주도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비록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고정비 절감과 판가 인상을 통해 TV·모니터를 담당하는 MS사업본부의 흑자 전환이 예상되며 하반기 관세 환급 등 일회성 이익도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하나증권, LG전자 목표주가를 기존 16만 원에서 23만 원으로 약 43% 상향 조정 및 '매수' 의견 유지.
  • 2024년 연결 기준 연간 매출액 94조 3,311억 원, 영업이익 3조 8,000억 원 달성 전망.
  • 휴머노이드 로봇용 액츄에이터의 연내 양산 체제 구축 및 홈로봇 '클로이드' 실증 사업을 2024년 상반기로 조기 추진.
  • 엔비디아와 피지컬AI, AI 데이터센터 인프라, 모빌리티 분야의 구체적인 협업 논의 진행.

주요 디테일

  • 로봇 사업 가속화: CES 2026에서 공개된 홈로봇 '클로이드'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하며, 로봇 핵심 부품인 액츄에이터 라인 구축을 통해 하드웨어 경쟁력 강화.
  • AI 인프라 수혜: AI 데이터센터 열관리를 위한 칠러(Chiller) 및 냉각수분배장치(CDU)의 핵심 제품 인증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신규 수주 급증.
  • 수익성 개선 전략: MS(Media System) 사업본부의 구조조정을 통한 고정비 절감과 제품 판가 인상을 통해 어려운 수요 환경 속에서도 흑자 전환 기틀 마련.
  • 재무적 호재: 하반기 중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세 환급 관련 일회성 이익이 실적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분석됨.

향후 전망

  • 강도 높은 비용 절감 활동과 로봇·냉각 솔루션 등 B2B 신사업의 가시화가 주가 상승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엔비디아와의 협력이 구체화될 경우 가전 기업을 넘어 AI 솔루션 기업으로서의 기업 가치 재평가(Re-rating)가 본격화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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