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뇌 단백질 복원으로 쥐의 노화 징후 되돌려

중국 샤먼대학 Lige Leng 연구팀이 2023년 PLOS Biology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시상하부의 뇌 단백질 '메닌(Menin)' 감소가 염증, 인지 저하, 골밀도 감소, 피부 얇아짐 등 노화와 연관되며, 메닌을 복원하자 쥐의 여러 노화 징후가 되돌려졌다. 또한 아미노산 D-세린 투여는 인지 기능을 개선해 건강한 노화의 새로운 표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AI 요약

과학자들이 뇌 단백질 '메닌(Menin)' 수치 감소가 노화를 촉진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이를 복원해 쥐의 노화 징후를 부분적으로 되돌리는 데 성공했다. 시상하부의 특정 신경세포에서 메닌이 감소하면 염증 증가, 인지 기능 저하, 골밀도 감소, 피부 얇아짐 등이 나타났으며, 메닌 복원 시 여러 노화 관련 변화가 역전되었다. 별도의 아미노산 D-세린(D-serine) 투여는 인지 기능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포인트

  • 2023년 3월 16일 PLOS Biology 게재, 중국 샤먼대학교 Lige Leng 교수팀 주도
  • 시상하부 복내측(ventromedial hypothalamus) 특정 신경세포에서 메닌 수치가 나이에 따라 감소
  • 조건부 녹아웃 쥐 실험에서 메닌 감소 시 골량 감소·피부 얇아짐·인지 저하 등 노화 형질 발현
  • 아미노산 D-세린 투여로 인지 기능 개선 효과 확인

향후 전망

  • 메닌 경로가 건강한 노화를 위한 새로운 치료 표적이 될 가능성
  • 보충제 관련 연구 결과의 신중한 해석 필요성 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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