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자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기이한 쥐라기 “오징어” 발견

“맨체스터대학 연구진이 미국 와이오밍에서 약 1억 6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의 새로운 벨렘나이트종 '와이오테우티스 린스테로룸(Wyoteuthis linsterorum)'을 발견했다. 로스트룸 길이 약 10cm에 폭 6cm로 가장 두꺼운 벨렘나이트이며, 살아있을 때 팔을 포함한 전체 길이는 약 60cm(2피트)로 추정된다.”

AI 요약

맨체스터대학을 포함한 국제 연구팀이 와이오밍에서 약 1억 6천만 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았던 기이한 오징어 근연종 화석을 발견하고 Wyoteuthis linsterorum으로 명명했다. 이 생물은 지금까지 발견된 벨렘나이트(belemnite) 중 가장 두껍고 통통한 배럴형 골격을 가진 것으로, 폭 6cm에 달하는 로스트룸(내부 골격)이 특징이다. 연구 결과는 학술지 Papers in Palaeontology에 게재됐다.

핵심 포인트

  • 신종 Wyoteuthis linsterorum은 약 1억 6천만 년 전 쥐라기 와이오밍 바다에 서식했다
  • 로스트룸 길이 약 10cm, 폭 6cm로 지금까지 발견된 벨렘나이트 중 가장 두꺼운 개체다
  • 살아있을 당시 팔을 포함한 전체 길이는 약 60cm(2피트)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 와이오밍 선댄스층에서 발견됐으며, 현지에서는 화석을 흔히 "오징어 엉덩이(squid butts)"라 부른다

향후 전망

  • 이 기이한 형태가 포식자였는지, 멸종한 것으로 여겨졌던 계통의 생존자였는지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 벨렘나이트의 형태 다양성과 진화 계통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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