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토닌 장기 복용, 심부전 위험 90%↑… "함부로 먹지 마세요

만성 불면증 환자에서 멜라토닌 장기 복용 시 5년 내 심부전 위험이 약 9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예비 연구 결과로 인과관계를 증명하지는 않지만, 멜라토닌의 장기 안전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AI 요약

미국심장협회(AHA) 학술회의에서 발표된 대규모 예비 연구에 따르면, 만성 불면증 환자가 멜라토닌을 장기간 복용할 경우 5년 내 심부전 발생 위험이 약 90%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멜라토닌 자체가 심장 문제를 직접 유발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지만, 널리 '안전한' 수면 보조제로 인식되는 멜라토닌의 장기 복용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의문을 제기했다.

핵심 포인트

  • SUNY Downstate/Kings County의 Ekenedilichukwu Nnadi 박사팀이 전자의료기록(EMR) 기반으로 멜라토닌 사용자와 비사용자 그룹 비교
  • 1년 이상 멜라토닌을 복용한 만성 불면증 환자에서 심부전 위험 약 90% 증가
  • 심부전 입원 및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도 함께 증가
  • 미국에서는 멜라토닌이 OTC(일반의약품)로 분류되어 규제가 없어 브랜드별 함량·순도 차이가 큼

향후 전망

  • 연구 결과가 후속 연구로 확증될 경우 의사들의 수면 보조제 처방 및 상담 방식에 변화 가능
  • 멜라토닌의 장기 심혈관 안전성에 대한 대규모 전향적 연구 필요성 대두
출처:ScienceDaily (American Heart Associ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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