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셀러레이터 다음은 벤처 스튜디오?…창업 생태계의 새 실험이 시작됐...

지난 5월 27일 서울 성수동 메리히어에서 MYSC, 글로벌 벤처 빌딩 플랫폼 '벤처락(Venturerock)', 그리고 '윌트벤처스빌더'가 참여한 세미나가 열려 한국형 '벤처 스튜디오(Venture Studio)' 도입 가능성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투자 회수 시장 위축 속에서 기존 액셀러레이터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아이디어 검증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동 창업(Co-Building)' 모델로의 전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벤처락의 AI 운영체제 'VerneOS'와 윌트벤처스빌더가 지원한 조인앤조인(널담), 해녀키친그룹의 싱가포르 합작법인(JV) 공동 구축 사례가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았습니다.

AI 요약

최근 IPO 및 M&A 시장의 위축과 AI·딥테크 분야의 부상으로 인해 단순 소액 투자와 멘토링을 제공하던 기존 액셀러레이터 방식이 한계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스크를 함께 짊어지고 스타트업의 설립 단계부터 밀착 지원하는 '벤처 스튜디오(Venture Studio)' 혹은 '공동 창업(Co-Building)' 모델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7일 서울 성수동에서 임팩트 투자사 MYSC의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빌더인 '벤처락(Venturerock)'과 '윌트벤처스빌더(Wilt Venture Builder)'가 참여해 한국 시장 내 벤처 스튜디오 모델의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공유했습니다. 네덜란드 기반의 벤처락은 72단계 개발 프로그램과 AI 네이티브 운영체제인 'VerneOS'를 통한 체계적인 자본 투입 시스템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 기반의 윌트벤처스빌더는 일회성 자문을 넘어 조인앤조인(널담), 해녀키친그룹 등과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JV)을 공동 설립해 밀착 지원한 크로스보더 빌딩 사례를 발표하며 향후 생태계 변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개최 및 취지: 5월 27일 서울 성수동 메리히어에서 MYSC 주최로 'The New Impact Engine: 한국 시장에서의 벤처 스튜디오 모델 탐색' 세미나가 개최되어 새로운 창업 지원 모델을 논의함.
  • 공동 창업(Co-Building) 패러다임: 단순 자문이나 소액 투자를 하던 기존 액셀러레이터와 달리, 아이디어 검증부터 조직 구성, 글로벌 진출까지 함께 책임지는 공동 창업 모델이 대두됨.
  • 시스템화된 컴퍼니 빌딩: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기반 '벤처락'은 아이디어 단계부터 시리즈A 단계까지의 과정을 72단계 개발 프로그램과 데이터 기반 시스템으로 체계화함.
  • 크로스보더 JV 모델의 실증: '윌트벤처스빌더'는 '조인앤조인(널담)' 및 '해녀키친그룹'과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JV)을 공동 구축해 실제 현지 안착과 글로벌 확장을 지원하는 성과를 도출함.

주요 디테일

  • 환경 변화와 필요성: 시장 내 IPO 및 M&A가 악화된 상황에서 초기부터 기술 검증 및 글로벌 진출을 동시에 달성해야 하는 AI·딥테크 스타트업을 위해 깊이 관여하는 밀착 모델이 필수적으로 요구됨.
  • AI 네이티브 운영체제 'VerneOS': 벤처락이 도입한 이 시스템은 창업팀의 실시간 실행 데이터를 분석하고 성과 지표에 따라 성장 전략을 최적화하도록 돕는 역할을 함.
  • 단계별 성과 기반 투자: 벤처락은 정형화된 프로세스에서 도출되는 성과 데이터를 기준으로 자본을 단계적으로 매칭 투입함으로써 리스크와 불확실성을 최소화함.
  • 기존 해외 진출 모델의 한계 극복: 일회성 단기 프로그램이나 단순 법률 자문에 그쳤던 기존 정부 지원 사업 등과 다르게, 현지 법인 설립과 운영 조직 확보까지 긴밀하게 연동하는 공동 창업자(Co-founder) 구조를 정형화함.

향후 전망

  • 창업 지원 생태계의 세대교체: 원대로 대표의 분석처럼 인큐베이팅(1세대), 액셀러레이팅(2세대)을 거쳐 향후 10년은 '벤처 스튜디오(3세대)'가 한국 창업 생태계의 새로운 주축으로 도약할 것으로 보임.
  • 글로벌 크로스보더 협력 가속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한 글로벌 JV 설립 모델이 고도화되어 기술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진입 장벽을 대폭 낮출 것으로 전망됨.
출처:naver_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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