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업데이트 35일 단위로 무기한 일시 중단 허용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 업데이트를 35일 단위로 횟수 제한 없이 무기한 연기할 수 있는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2026년 4월 24일 기준 Dev 및 Experimental 인사이더 채널에 도입된 이번 변화는 업데이트 없이 시스템을 종료하거나 다시 시작하는 옵션을 포함하여 사용자 제어권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AI 요약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 사용자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업데이트 제어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획기적인 변경 사항을 도입했습니다. 2026년 4월 24일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이제 사용자들은 윈도우 업데이트를 한 번에 35일씩, 횟수 제한 없이 무기한으로 일시 중단할 수 있게 됩니다. 이는 업무나 게임 중 예기치 않게 발생하는 강제 업데이트로 인한 불편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또한, 시스템 종료나 다시 시작 시 업데이트 설치 여부를 선택할 수 있는 메뉴가 추가되었으며, 드라이버 업데이트에는 장치 클래스 정보가 상세히 표기됩니다. 이번 업데이트는 우선 윈도우 인사이더의 Dev 및 Experimental 채널을 통해 배포되며, 향후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무기한 업데이트 연기: 35일 단위로 업데이트 일시 중단 종료일을 횟수 제한 없이(no limits) 연장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대상 채널: 해당 기능은 윈도우 인사이더의 Dev 및 Experimental 채널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공개되었습니다.
  • 사용자 제어권 강화: 전원 메뉴에서 업데이트를 실행하지 않고도 '시스템 종료' 및 '다시 시작'을 할 수 있는 옵션이 공식적으로 포함되었습니다.

주요 디테일

  • 통합된 업데이트 경험: 여러 개의 업데이트를 하나로 묶어 백그라운드에서 다운로드한 뒤, 한 번의 재부팅으로 설치를 완료하는 '통합 업데이트' 방식이 도입되었습니다.
  • 상세한 드라이버 정보: 드라이버 업데이트 제목에 디스플레이(Display), 오디오(Audio), 배터리(Battery) 등 어떤 장치 클래스에 해당하는지 명시하여 투명성을 높였습니다.
  • 기기 설정 단계 개선: 새로운 윈도우 기기를 설정할 때도 업데이트를 건너뛸 수 있는 옵션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 자동 업데이트 유지 조건: 35일의 일시 중단 기간이 종료될 때까지 사용자가 수동으로 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 업데이트는 기존처럼 자동으로 수행됩니다.
  • 실험적 기능 접근성: 과거 ViVeTool과 같은 외부 도구가 필요했던 실험적 기능들을 인사이더 테스터들이 더 쉽게 잠금 해제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향후 전망

  • 일반 사용자 배포: 인사이더 채널에서의 테스트가 안정적으로 마무리되면, 전 세계 윈도우 11 일반 사용자들에게 정식 업데이트로 제공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 보안 이슈 논의: 사용자가 업데이트를 무기한 미룰 수 있게 됨에 따라, 보안 패치 지연으로 인한 취약점 노출 가능성에 대해 보안 업계의 논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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