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대한약학회는 창립 80주년을 기념하여 '산학연 오픈 이노베이션 구체화'를 목표로 2026년 춘계국제학술대회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회는 '약학에서 상호소통 접근방식 형성(Shaping Interactive Approaches in Pharmaceutical Sciences)'이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 학술 연구를 넘어 산업계와의 접점을 넓히는 데 주력했습니다. 특히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신약 발굴부터 제조까지의 전 과정을 다루었으며, KAIST 조광현 교수와 중국과학원 홍 리우 교수가 플레너리 강연을 통해 기술적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김형식 회장은 이번 춘계 대회를 10월 수원에서 열릴 80주년 추계 학술대회의 도약대로 삼아, 기업 공동 세션과 경영진 라운드테이블 등 파격적인 산업 협력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학계와 규제기관(식약처), 제약바이오 산업계가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구축하려는 약학회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하고 있습니다.
핵심 인사이트
- 행사 일정 및 장소: 2026년 4월 23일 청주 오스코(OSCO)에서 춘계 학회 개최, 10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80주년 추계 학회 예정.
- 핵심 기술 테마 변천: 2025년 춘계(GLP-1·PROTAC), 2025년 추계(ADC·뉴모달리티)에 이어 2026년은 'AI 신약개발'과 '피지컬 AI'를 집중 조명.
- 주요 연사진: 중국과학원 상하이약물연구소 홍 리우 교수와 KAIST 바이오 및 뇌공학과 조광현 교수가 AI 및 시스템생물학 기반 신약개발 강연 진행.
- 산학 협력 강화: LG화학 생명과학본부 소진언 R&D 총괄 등 산업계 인사들이 세션 좌장 및 연사로 참여하여 자율실험실과 기술 산업화 논의.
주요 디테일
- 피지컬 AI(Physical AI) 세션: 기계연구원, 로봇기업, AI 신약개발사, 대형 제약사가 참여하여 하드웨어와 AI가 결합된 최신 신약 제조 공정 흐름을 공유.
- 전략적 개최지 선정: 식약처 및 제약·바이오 인프라가 밀집한 오송(청주) 지역에서 개최하여 산업계와 규제기관 관계자들의 참여를 유도.
- 기업 공동 세션 도입: 10월 추계 학회부터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동 세션을 신설하여 산학연 소통의 밀도를 높임.
- 라운드테이블 운영: 기존의 심포지엄 수준을 넘어 개별 기업 경영진과 직접 대화하는 모델을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방안 모색.
- 글로벌 네트워크: 아시아 내 학술단체와의 교류 활성화를 통해 아시아 약학 네트워크의 중심 교두보 역할 수행 계획.
향후 전망
- 산학연 협력의 구체화: 기업 공동 세션과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학계의 연구 성과가 실제 산업 현장의 신약 개발로 이어지는 속도가 가속화될 전망.
- 글로벌 위상 제고: 바이오의약품 중심 프로그램 강화와 아시아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대한약학회가 국제적인 약학 허브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