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기계설비 분야에서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피지컬 AI(Physical AI)' 융합 교육이 전국 대학과 교육기관에서 확산되고 있다. 서울대, 고려대, 한국에너지공과대, 인하공업전문대, 폴리텍대학 등이 AI 시뮬레이션과 실제 물리 장비를 결합한 실습 교육을 도입했다. 단순 코딩을 넘어 배관망, 칠러 플랜트, 협동로봇 등 물리적 설비를 AI로 직접 제어하는 실무형 인재 양성이 목표다.
핵심 포인트
- 서울대 BEMS/피지컬 AI 랩은 물리 정보 기반 신경망(PINN)을 활용해 실제 공조기 댐퍼 모터, 인버터 펌프 등을 제어하며 에너지 소비 30% 이상 절감을 실증 훈련
- 고려대 스마트건설연구센터는 3D BIM 데이터와 라이다(LiDAR), 비전 AI를 결합해 협동로봇이 배관 정렬과 볼트 체결을 자율 수행하는 교육 운영
- 인하공업전문대는 열화상 카메라, 초음파 배관 진단기, 유해가스 센서를 장착한 로봇의 자율 순찰 기반 배관 누수·펌프 고장 진단 교육을 새로 도입
- 폴리텍대학 성남캠은 가상 시뮬레이션 후 실제 다관절 로봇에 피지컬 AI 알고리즘을 이식하는 실습 진행, 창원캠은 자율 이동 로봇(AMR)과 감시 센서를 연동한 안전 융합 훈련 제공
향후 전망
- 피지컬 AI 교육이 기계설비 직업·기술 교육의 표준으로 자리 잡으며 산업 현장의 자동화·지능화를 가속할 전망
- 가상-현실 융합 실습 인프라 구축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며 관련 인력 수요와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