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로(Nuro), 우버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에 앞서 무인 주행 테스트 허가 획득

엔비디아와 우버가 지원하는 자율주행 스타트업 누로(Nuro)가 캘리포니아 공공 도로에서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SUV의 무인 주행 테스트 허가를 획득했습니다. 우버는 루시드에 대한 투자금을 5억 달러로 증액하고 도입 차량을 35,000대로 확대하는 등 프리미엄 로보택시 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AI 요약

실리콘밸리 기반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누로(Nuro)가 2026년 5월 5일, 캘리포니아 차량관리국(DMV)으로부터 루시드 그래비티 SUV에 대한 무인 주행 테스트 허가를 받으며 로보택시 상용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이는 누로가 과거 저속 배달 차량 중심에서 우버와 같은 기업에 기술을 라이선스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전환한 이후 거둔 주요 성과입니다. 현재 누로와 우버는 안전 요원이 탑승한 상태로 루시드 차량을 테스트 중이며, 지난달부터는 우버 직원들이 앱을 통해 자율주행 시승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장했습니다. 우버는 이번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루시드에 대한 투자 규모를 기존 3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늘리고,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 35,000대를 구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누로는 올해 말 본격적인 무인 테스트를 시작할 계획이며, 향후 캘리포니아 공공요금위원회(CPUC)의 승인 등을 거쳐 우버의 프리미엄 로보택시 서비스를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DMV 허가 획득: 2026년 5월 5일, 캘리포니아 DMV는 누로의 무인 주행 허가 대상에 루시드 그래비티(Lucid Gravity) 모델을 포함하도록 승인했습니다.
  • 우버 투자 및 규모 확대: 우버는 루시드에 대한 투자액을 5억 달러로 증액했으며, 구매 차량 대수를 기존 20,000대에서 최소 35,000대로 대폭 늘렸습니다.
  • 차량 구성의 변화: 구매 계약에는 루시드 그래비티 SUV 10,000대와 루시드의 차세대 미드사이즈 플랫폼 기반 전기차(EV) 25,000대가 포함됩니다.
  • 비즈니스 모델 피벗: 누로는 자체 배달 서비스 대신 엔비디아(Nvidia) 기술 기반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타사에 라이선스하는 전략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요 디테일

  • 무인 테스트 시점: 누로 대변인 데이비드 살게로(David Salguero)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 하반기 중 안전 요원 없는 무인 주행 테스트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현재 테스트 현황: 현재는 안전 요원이 운전석에 탑승한 상태로 자율주행 모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우버 직원 대상 시승 서비스도 이 단계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 규제 장벽: 로보택시 상용화를 위해서는 이번 DMV 테스트 허가 외에도 CPUC의 무인 호출 허가 및 DMV의 최종 배치(Deployment) 허가가 추가로 필요합니다.
  • 기술 스택: 도입되는 모든 루시드 차량에는 엔비디아의 컴퓨팅 파워를 활용한 누로의 독자적인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될 예정입니다.
  • 파트너십 강화: 2025년 7월 3자 협력 발표 이후 1년 만에 투자 규모와 차량 도입 대수가 상향 조정되며 파트너십이 더욱 공고해졌습니다.

향후 전망

  • 프리미엄 서비스 런칭: 무인 테스트와 규제 승인이 완료되면 우버 앱 내에서 루시드 차량을 활용한 '프리미엄 로보택시' 카테고리가 공식 활성화될 전망입니다.
  • 시장 점유율 확대: 25,000대의 미드사이즈 EV 도입 계획은 향후 자율주행 서비스를 럭셔리 세그먼트에서 대중적인 시장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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