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요약
뉴욕증시는 중동 긴장 완화 기대감과 주요 기업의 실적 호조에 힘입어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S&P500은 7,000시대를 열었으며, 나스닥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09년 이후 가장 긴 랠리를 기록 중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이스라엘-레바논 10일간 휴전 합의 발표와 미국-이란 간의 2차 협상 가능성이 시장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국내 증시 역시 코스피 6,200선을 탈환하며 전쟁 이전 수준을 회복했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유입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장주가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지정학적 리스크에서 1분기 기업 실적 모멘텀으로 이동하는 추세입니다.
핵심 인사이트
- 미국 증시 기록적 랠리: 나스닥 지수가 12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15년 만에 최장기 상승 기록을 세웠고, S&P500은 7,000포인트 안착에 성공했습니다.
- 반도체 실적 명암: TSMC는 1분기 순이익 5,725억 대만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나 주가는 3.16% 하락한 반면, 국내 SK하이닉스는 115만 5천 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 고용 및 금리 전망: 미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 7천 건으로 예상치를 밑돌았으며, 연준 이사들은 올해 3회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 국내 증시 저평가: 코스피의 선행 PER이 8배 이하로 내려앉으며 G2 무역분쟁이나 팬데믹 시기보다 낮은 역대 최저 수준의 저평가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주요 디테일
- 지정학적 변수: 트럼프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레바논의 10일간 휴전 합의를 발표했으며, 필요 시 휴전 연장 및 이란과의 주말 2차 협상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 테슬라 내부 거래 논란: 지난해 4분기 사이버트럭 판매량의 약 18%가 스페이스X 등 일론 머스크의 다른 계열사들이 구매한 것으로 드러나며 주가가 0.78% 하락했습니다.
- 넷플릭스 경영진 교체: 1분기 EPS 1.23달러로 전년 대비 2배의 실적을 냈음에도, 공동 창업자 헤이스팅스의 회장직 사임 발표로 시간외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 현대차그룹의 사업 재편: 현대위아가 방산 부문 매각을 검토하고 로봇 중심의 사업 재편에 나서면서 '피지컬 AI' 전략이 코스피 상승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 국제 유가 변동성: 브렌트유가 한때 100달러에 근접하고 WTI가 93달러 선에서 등락하는 등 에너지 가격 불안이 인플레이션의 주요 변수로 남아있습니다.
향후 전망
- 추가 상승 여력: 월가에서는 연말 S&P500 목표치를 7,700포인트로 낙관하고 있으나, 에너지 가격 상단 돌파 여부와 AI 투자의 실제 수익성 검증이 향후 증시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스피 7,000선 도전: 전쟁 리스크 완화 시 환율 안정(현재 1,470원대)과 함께 낮은 PER을 바탕으로 코스피 7,000선 진입 가능성까지 거론되고 있습니다.
